SEC, 웨스턴 애셋 전 공동 CIO 켄 리치에 대해 최종 판결 추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26년 10월 6일, 웨스턴 애셋 매니지먼트 컴퍼니 LLC의 전 공동 최고투자책임자 스티븐 케네스 '켄' 리치 II세에 대해 동의에 의한 최종 판결을 구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러한 움직임은 2024년부터 조사 중인 다년간의 사기적 '체리피킹' 방식의 혐의에 따른 것이다.
증거 및 배경
SEC 서류에 따르면, 문제의 방식은 리치가 거래의 첫날 수익률을 확인한 후 거래 배분을 지연하는 것을 포함하였다. SEC는 유리한 거래는 선호 포트폴리오에 배정되고 불리한 거래는 다른 포트폴리오로 향하여 특정 고객들에게 불이익을 주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관행은 리치가 이익을 얻는 동시에 불이익을 받은 전략이 더 큰 손실에 노출되도록 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이 사건은 여러 법적·행정적 조치를 겪었다. 2024-11-25, SEC는 리치를 사기 혐의로 기소하였으며, 이와 동시에 미국 법무부에 의한 형사 기소가 이루어졌다. 이후 웨스턴 애셋 매니지먼트는 혐의를 받는 비위 행위를 적발하거나 예방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규제 당국의 조사를 받게 되었다. 2026-06-05, SEC는 해당 회사에 대해 합의된 행정 명령을 발령하며 리치 재임 기간 중의 컴플라이언스 위반 사항을 부각하였다. 또한 투자자들이 제기한 민사 소송도 진행 중이며, 블룸버그 로는 2026-10-06에 웨스턴 애셋과 리치 모두 특정 투자 전략에 손실을 부담시켰다는 주장에 맞서 다투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SEC의 리치에 대한 최종 판결 추구는 이 사건을 둘러싼 규제 및 법적 절차에서 중요한 진전을 나타낸다. 판결이 내려질 경우 SEC의 주장은 해결되겠지만, 리치와 웨스턴 애셋 매니지먼트는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로부터의 소송에 계속 직면하고 있다.